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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7월 3일 서울 서초구 포스코P&S타워에서 헬스조선 건강콘서트 '건강똑똑'이 열렸다. 헬스조선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주최하는 명의와 의학기자가 함께 한 '당신의 신장! 똑똑하게 알고, 생생하게 공유하기!'에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대국민소통사업단 서덕모 단장과 최경식 기획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경희대병원 이식혈관외과 안형준 교수가 강의를 했다. 강의 후에는 토크쇼를 진행하며 청중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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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 대기자에 비해 기증자 턱없이 부족

장기이식 대기자 수는 3만여 명이다. 그 중 신장 이식 대기자 수는 1만8000여 명이다.(지난해 기준) 대기자에 비해 기증자 수는 턱없이 부족하다. 안형준 교수는 "만성 신장병의 가장 효과적이고 이상적인 치료법은 신장 이식인데, 주로 가족끼리 이뤄지는 생체 신장 이식만으로는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뇌사자 장기 기증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국내 장기기증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아직 장기이식 대기자보다는 부족한 상황이다.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대책 중 하나가 뇌사자 장기이식이 늘어나는 것이다. 뇌사자 장기이식이 활발히 이뤄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뇌사(腦死)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라 말한다. 뇌사란 호흡, 소화, 심장박동 기능을 조절하는 뇌간이 완전히 정지돼 모든 반사가 없어진 상태를 말한다. 안형준 교수는 "그나마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제고되기 시작한 2008년 쯤부터 해외 원정을 떠나 장기이식을 받아 오는 환자 수가 크게 줄었다"며 "앞으로 뇌사자 장기기증이 더욱 활발히 이뤄져야 장기기증을 기다리는 환자뿐 아니라 음성적으로 무고하게 희생되는 이들의 생명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기증은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실천"

장기이식을 시행하는 대부분의 병원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뇌사자관리업무협약'을 맺었다. 뇌사자가 생겼을 때 그 병원에서 바로 장기기증이 가능하도록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서 해당 병원으로 전문 인력 및 시스템을 제공해준다. 장제를 돕고, 사망신고 등 행정 처리 시 동행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1년간 심리 상담을 해주며, 유가족 모임 및 추모 행사 등도 연다.

장기기증에 관여하는 모든 의료진은 기증을 결심한 환자 및 가족에게 무한한 감사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서덕모 단장은 "뇌사 상태에서 시행되는 장기기증은 죽음을 앞당기는 게 아니라 새로운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실천이라는 인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이식을 기다리다가 사망하는 사람이 생기고 있는 만큼, 장기·조직 기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앞으로는 기증 문화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략)



기사 원문 보기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04/20180704026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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